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량목 구조 (문단 편집) === 한국 === 한국은 해방과 한국전쟁 후 미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철근과 콘크리트가 지원물자로 들어와 콘크리트와 한옥양식이 가미된 개량가옥들이 많이 지어졌다. 현재도 시골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, 뼈대는 한옥 목구조에 벽은 콘크리트로 채우고 지붕은 슬레이트판을 깐 형태이다. 그런데 이마저도 아파트 건축이나 단순 조적조 및 [[철근 콘크리트]] 단독주택에 밀려 목조건축은 관용이나 종교, 문화유적 건축용 [[한옥]]으로만 남아 있던 상황이었다. 그러다가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매체나 관광을 통해 북미의 목조주택을 본 돈 많은 사람들의 주도로 [[서울]] 외곽 [[남한강]] 상수도보호구역에 별장으로 경량목 구조 주택과 통나무 주택이 지어지기도 했다. 그러나 이 때의 목조주택은 제대로 배우지 않은 채 모양만 보고 흉내내어 지은 것이다 보니 결함이 많은 불량주택들이 대부분이었다. 이후 1990년 미국 임산물센터(AP&PA)가 서울사무소를 개설하고, 미국산 자재와 기술을 전파하였고, 1990년대 후반에는 정부에서 [[일산신도시]]를 개발하면서 그 일대에 북미형 단독목조주택단지가 생긴다. 워낙 거대했기 때문에 이 시기를 기점으로 미국인 기술자나 미국 교포들이 대거 유입되어 기술이 전래되었고, 캐나다우드를 비롯한 해외 목재 공급회사들이 한국으로 진출하여 영업을 개시하였다. [[백종원]]이 목조주택사업을 하던 때도 이 시기이다. 그러나 본격적으로 건설량이 늘어났음에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실수가 매우 빈번했고, 2004~5년을 기점으로 경량목 구조 기술을 알려 주는 직업학교나 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인들이 생겨나면서부터 조금씩 체계화되었다. 2006년에는 최현기가 국내 최초로 경량목 구조 실무 교본을 발행하였다. [[파일:external/gangwon.news1.kr/6470_8495_453.jpg]] 2010년 이후에는 큰 회사들의 주도로 대형 목조건축물을 짓는 일이 많아졌고, 최근에는 철원의 DMZ 두루미 평화타운이 경량목 구조로 지어지기도 하였다.[[http://gangwon.news1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470|#]] [[https://sunho1007.blog.me/221600911748|#2]] 2017년에는 이성암이 국내에서 두번 째로 실무교본을 발행하였다. 한국에서는 소위 [[온돌]]로 알려진 [[바닥난방]]을 선호하기 때문에 2층 이상의 복층구조더라도 목재 바닥 위에 온열 배관을 설치하고 그 위에 콘크리트를 추가 타설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. 북미와 유럽에서도 개인 및 지역별 기호나, 매우 추운 지방에서 종종 채택하는 방식이다.[[https://youtu.be/6DBi9Q6c62w?list=PLEFKLZ2x228ed0fZnerD3e-VzpfOhkJ0c|링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